미국과 영국,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이버 스파이 혐의로 중국 비난 워싱턴, 3월 25일 (로이터) - 월요일 미국과 영국 관리들은 중국이 국회의원, 학자, 언론인, 방위산업체를 포함한 기업을 포함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진 광범위한 사이버 스파이 캠페인에 대해 기소하고 제재를 가했으며 비난했다. 대서양 양쪽 당국은 이 해킹 그룹을 '지능형 지속 위협 31'(Advanced Persistent Threat 31) 또는 'APT31'이라는 별명을 붙이며 중국 국가안전부 산하 기관이라고 불렀다. 관리들은 백악관 참모, 미국 상원의원, 영국 국회의원, 중국을 비판하는 전 세계 정부 관료 등 수많은 표적 명단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