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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핵 탑재가 가능한 수중 드론을 시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토피아XX 2024. 1. 19. 17:59
미 해군이 촬영하고 일본 방위성 합동참모실이 목요일에 공개한 날짜가 지정되지 않은 이 유인물 사진은 미 해군 항공모함 USS 칼 빈슨(왼쪽 뒤)이 일본 및 한국 해군과 함께 3일간의 3국 군사 해양 훈련에 참가하는 미 해군 USS 키드(앞 오른쪽)를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태평양의 공개되지 않은 위치에서. (AFP-연합뉴스)
북한 핵 탑재 수중 드론 시험(AFP-연합뉴스)

북한은 핵 탑재가 가능한 수중 드론을 시험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 수중 핵무기 체계 시험 보도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금요일 북한이 한반도 동해안 해상에서 수중 핵무기 체계 시험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해군력과 항만에 은밀한 핵공격이 가능한 수중드론 체계인 '해일5-23'시험이 이번 주 초에 진행된 한일합동해양군사훈련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3국 해상 훈련에는 미 해군의 핵 추진 항공모함 USS 칼 빈슨을 포함한 9척의 군함이 참여했다.
 

북한 핵무기 시험 미국과 억제해 나갈 것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국방부 대변인이 영문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 산하 수중무기체계연구소가 조선해상에서 개발중인 수중핵무기체계 '해일-5-23'형의 중요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의 약자로, 북한의 공식 명칭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수중 드론 시험이 어디서 이뤄졌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조선중앙통신은 "우리 군의 수중핵대응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해상대응행동과 수중대응행동으로 미국과 동맹국 해군의 적대적인 군사책동을 계속 억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